글로벌통상학과

디지털 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통상 및 지역 환경의 변화와 WTO체제하의 국제통상질서가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사회 전 분야에서 세계화, 개방화의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제통상 전문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글로벌통상학과에서는 국제통상 분야의 이론과 사례연구 및 현장 실무 학습의 균형적 교육을 통해 국제통상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으며, 세계화의 주역으로서 필수적인 영어 및 지역 언어 능력의 함양, Team-teaching을 통한 이론과 실무의 접목, 그리고 전자무역 기반의 IT 기술 능력 배양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 학과에서는 지식경제부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와 세계가 요구하는 최고의 인재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10년 국내 최초 무역교육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20년에는 이커머스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어 전자상거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목표

가.  미래사회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창의인재 양성

나.  공감역량과 윤리성에 기초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글로벌 ESG 인재 양성

다.  이론과 실무의 통합적 접근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라.  지식실천의 통섭적 역량에 기초한 사회문제 해결 산학협력 전문가 양성